세션 저장소 문제점 및 해결 방안

미사용 시 발생하는 문제점

1. 애플리케이션을 재실행 하면, 로그인이 풀린다. 이것은 내장 톰캣의 메모리에 저장되기 때문인데, 기본적으로 세션은 실행되는 WAS의 메모리에서 저장되고 호출된다. 내장 톰캣처럼 애플리케이션 실행 시 실행되는 구조에선 항상 초기화가 발생한다. 즉, 배포할 때 마다, 톰캣은 초기화 된다.

2. 2대 이상의 서버에서 서비스하고 있다면, 톰캣마다 세션 동기화 설정을 해야만 한다.

해결 방안

실제 현업에서는 세션 저장소에 대해 다음의 3가지 중 한가지를 선택해 해결한다고 한다.

• 톰캣 세션을 사용한다.
  • 일반적으로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을 때, 기본적으로 선택되는 방식이다.
  • 이렇게 될 경우, 톰캣(WAS)에 세션이 저장되기 때문에, 2대 이상의 WAS가 구동되는 환경에서는 톰캣들 간의 세션 공유를 위한 추가 설정이 필요하다.
• MySQL과 같은 데이터베이스를 세션 저장소로 사용한다.
  • 여러 WAS간의 공용 세션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.
  • 많은 설정이 필요 없지만, 결국 로그인 요청마다 DB IO가 발생하여 성능상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.
  • 보통 로그인 요청이 많이 없는 백오피스, 사내 시스템 용도에서 사용한다.
• Redis, Memcached와 같은 메모리 DB를 세션 저장소로 사용한다.
  • B2C 서비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이다.
  • 실제 서비스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Embedded Redis와 같은 방식이 아닌 외부 메모리 서버가 필요하다.
  • 만약, AWS에 서버를 배포하고 운영할 때를 생각하면 Redis와 같은 외부 메모리를 사용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된다. 후에 자신이 운영하는 서비스가 커진다면 한번 고려해 보고 사용한다.